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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미련 미련(未練)하다 ,미련(未練)을 갖다 사전적 정의는 "깨끗이 잊지 못하고 끌리는 데가 남아 있는 마음." 사회생활에서나 개인의 연애생활이나 미련한것은 본인 뿐만 아니라 관련된 여러 사람들을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많은듯하다. 그래서 권한이 많은 사람일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과감한 결단력이 리더쉽의 중요한 덕목인듯 하다.. 혹시.. 사람이 자리를 망치는 경우는 없나....

카테고리 없음 2023.02.05

지금....

지금 나는 모든 감각을 동원해 살고 있나 ?.... 살다보니.... 내가 할수있는 일과 하고싶은 일을 구분 할수있는 경험이 쌓이는게 참 좋은거 같다.. 어느 구름에서 비 내릴지 모른다며 하고싶은 일에만 바쁘던 지난날들.... 이제는 선택한 구름에 모든 감각을 동원해 비를 내리도록 해야....ㅎㅎ 빠르게 변하는 세상.. 새로움이 일상인세상에.. 모든 감각에 날을 날카롭게 세워야 ....

코칭

코칭 코칭이란(사전적의미로).... 스스로 깨닫고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는 대화기술... 현재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 인해주는 리더쉽 기법 훌륭한 성과를 얻는 과정을 촉진 시켜주는 촉매제 개인과 조직이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을 추가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기술... 후임, 후배라는 이유로 이런 어려운 코칭을 가볍게 아무때나 하려고 하는 나는 ...@@. 어려운 사회...

카테고리 없음 2023.02.01

설날

설날 설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 ‘새해에 대한 낯섦’ 이라는 의미, 음력 정월 초하루로 새해 첫날을 뜻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 ‘삼가다’,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의미에서 삼가고 조심하는 날인 신일(愼日)이라 하기도 한죠. 올해는 육십간지에 따라 2023년을 표현하고 음양오행에 따르면 흑색(검은색) 묘(토끼)띠의 해를 말합니다. 인터넷에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 닭띠, 소띠, 뱀띠 이 띠들은 지난 3년간의 삼재가 끝나는 해 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운세가 좋습니다. ♣. 닭띠 1957년생, 1969년생, 1981년생, 1993년생, 2005년생 ♣. 소띠 1961년생, 1973년생, 1985년생, 1997년생, 2009년생 ♣. 뱀띠 1953년생, 1965년생, 1977년생, 198..

만드는이야기 2023.01.24

아버지와 아빠

아버지와 아빠 나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근엄하고, 무심하고, 어떤때는 무섭고 항상 가까이 하기에는 먼 사이였던 같다.. 대학생때인가 친구 아버지 출장관사에 놀러 갔을때 친구와 그친구 아버지가 듀엣으로 기타치며 친구처럼 어울리는걸 보고 충격을 받은적도 있었지만 .. 차마 부럽지도 못했던.. 아버지는 그런존재, 애증의 존재였던거 같다.. 그럼, 아빠로서 나는 어떻게 비춰질까.. 인터넷에서 찾은것 이지만...헐

카테고리 없음 2023.01.14

술버릇

술버릇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생활 패턴이 많이 변한듯..하다.. 술을 좋아 하는 나로선.. 술자리가 줄어드는것이 큰 변화중 하나인듯하다... 그래서 이참에 금주를..하며 각오를 다져본적이 수십번...ㅎㅎ 하지만...내몸에 알콜총량제라는 것이 있는줄 몰랐다.. 술자리는 줄었지만 항상 채워줘야하는 알콜량.... 그래서 핑게삼아 집에서 혼술이 어느새 일상이 되어 버렸다.... 헐.. 궁하면 통한다고 했나... 혼술의 놀이가 생겼다... 헐.. 그런데 뛰어난분들이 많았네...

만드는이야기 2023.01.11

선화

선화 수선화에게 -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이 詩 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있다... 예전에 아주 친했던.. 그 후로 수 년동안 항상 마음이 아렸던 ...벌써..몇십년전 기억이..되버린.. 이제는 머리속에 떠오르지만... 가슴으로 내려오지않는...ㅎㅎㅎ 세월이 만들어준 마음의 굳은살..

카테고리 없음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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