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꽃.. 미운꽃 사람들은 아무생각 없이 인연의 씨를 뿌린다. 아무 생각 없이 뿌렸기 때문에 무슨 씨를 뿌렸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나중에 피어난 꽃을 보고 미운 꽃이 피었다고 투덜거린다. 〓〓 정채봉, 중에서 〓〓 나이가 들수록 인연의 씨를 뿌리는게 망설여 진다... 미운꽃이 필때까지 방치하지 않는 경륜이 필요한데 아직도.. 인연의 씨만을 탓하고 있네..ㅠㅜ 살아가는 이야기/어려운이야기들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