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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

왕년에

왕년에 왕년(往年)에 제일 높았던 건물은 완공되기 전부터 세간의 화제가 되었고. 완공된 후에는 명물이 되어 꼭 한번은 가봐야만 대화에 낄수 있었던.. 63빌딩... 이제는 그 존재조차 잊혀져간다.. 그렇게 주목 받지 못했던 나의 왕년도 같이.. 나는 젊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중년 늙은이보듯ㅎㅎ 그래서 항상 회사 후배들과의 대화에서 왕년 말을 안하려고 하는데 비슷한 경험이 생각나 자꾸 훈수를 두려한다.... 경험이 많다고 해서 정답을 알고있는게 아닌데.. 이런걸 꼰대라고 한다더라..ㅎㅎ 나이 먹는게 나쁘지만 않은것도 같지만.. 이 씁쓸한 기분은 뭘까..

나이

나이 나이가 들수록 그려러니 하고 인정하는것이 많아진다.. 그래서 인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는 것도 그리 긴장되지 않지만.... 일상화 되어버린 새해다짐 다시한번 각오하며..ㅎㅎ 함부러 살지 말자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함부러 살지 않는일. 그래. 함부러 살지 말자... 할수 있는데 안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신경숙의 중에서 -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23.01.02

어느새...

나이가 들면 아는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공부 해야하고 더 많이 이해 해야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 나의 생각 키우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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