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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

세포

세포 나이가 들수록 세포가 생기는 속도보다 죽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져서 (이걸 노화 (老化) 라고 하더군요) . 목욕을 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내 몸에 세포들의 시체들이 쌓인다!) 근데 자기 몸 냄새는 이미 둔감해져서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게 되는게 향수 인데..(향수의 종류는 다양한것 같습니다) 알코올에 첨가한 향수 원액의 비율에 따라 (농도가 짙은순으로) ①. 퍼퓸 [perfume] 향유 첨가율이 15~30% 향수 향이 진하기 때문에 6 ~ 7 시간 향이 지속됩니다. ②. 오드 퍼퓸 [eau de perfume] 향유 첨가율이 10~15% 이며 4 ~ 6 시간 향이 지속됩니다 (가장 대중적이며 선호). ③. 오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향유 첨가율 5~10% 이며 6 ~..

카테고리 없음 2022.09.17

향기

향기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은 변화가 있지만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중 하나가... 노인 체취다. 노화는 체취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 체취는 보통 땀과 호흡을 통해 퍼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심해진다. 젊을 때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체내 노폐물 배출도 활발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근육과 수분은 줄어들며 지방은 증가한다. 밖으로 배출돼야 할 노폐물이 쌓이며 피부에서 분비되는 지방산의 일종인 '9-헥사데센산'이라는 물질이 산화되면서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노넨알데하이드'라고 한다. 40대 이후부터 많이 생성되 는 노넨알데하이드는 나이가 들수록 땀분비량이 줄어들면서 배출도 쉽지 않아진다. 평소에 관심 없던 향수에 눈길이 가는군요 ◀◁ Click 나이가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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